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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2 바다 여행 2
  2. 2008/06/30 바다가 좋아요.
  3. 2008/04/11 2008년 제주도 여행 셋째 날 (2)
  4. 2008/03/26 2008년 제주도 여행 둘째날 (2)
  5. 2008/03/19 지난 주 제주도 다녀 왔어요. (7)
  6. 2008/02/13 명절날의 한산한 겨울 바다
  7. 2008/02/02 정동진 해돋이를 보고 왔어요.
  8. 2007/12/11 지독한 감기에 걸려 허우적 대고 있던 난. (2)
  9. 2007/06/05 승봉도 2007 #3 (4)

바다 여행 2

log 2008/07/02 00:03
오전에 평일이고 장마라는 소식까지 겹쳐서 였는지 정말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없는 ( 동네 분들 두세명은 만났어요;; ) 해안 도로를 한 시간이 넘게 걸어도 보고 땡볕 아래서 끝이 잘 보이지도 않는 방파제를 걸어 등대 까지 걸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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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파란 하늘과 빨간 등대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D
이 동네는 갈매기가 별로 없어 아쉬 웠다는...
갈매기가 좀 있었다면 새우깡 한 봉지 쯤은 사가지고 왔을텐데 말이예요.
(음? 혹 요즘 갈매기들은 쥐 머리가 나와서 갈매기들도 새우깡을 꺼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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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가 유명한 동네였는데 다음에 여유 있을때 와서 먹으려고 아쉬움을 접고 항구를 떠났어요.

다음으로 해변을 한 곳 더 찾았었는데 정말 물도 맑았고 파도 소리도 잔잔해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누워서 잠시 졸았다는... 날씨가 정말 좋았었는데 작은 동네 해변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어요.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이런 조용한 곳이 너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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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요.

log 2008/06/30 22:55

얼마전 바다에 다녀 왔어요.
늦은 밤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 했는데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조용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다 냄새는 정말 바다에 온 걸 새삼 느끼게 해줬어요.



잠시 바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보니 장마라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비오는 바다도 좋았을 텐데 어느새 멀리서 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 했어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너무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정말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과 맑은 공기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 소리...
너무 도시에서 아둥 바둥 여유 없이 사느라 이런 풍경을 잊고 살았 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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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보다는 동해 바다가 좋아요.
깨끗한 백사장이 깨끗하고 길게 펼쳐져 있는 곳도 좋고
바다에서 거세게 치는 파도와 잔잔하게 출렁이는 파도 소리도 좋아해요. :D
비나 눈이 오는 바다도...

뭐 그냥 바다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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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아침 부터 열심히 이동하긴 했지만 첫 행선지인 용머리 해안에 도착한 시간은 열 한시가 다 되어 도착 했던 것 같네요. 이제 오래 되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 가물.. -_-; EXIF 정보를 보지 않으면 이젠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지난번 제주도 여행때에도 용머리 해안에 들렀었지만 워낙 많은 여행객들도 인해 북적대서 중간에 출발점으로 되돌아 갔었는데 이 번엔 그래도 좀 한산했어요.

용머리 해안은 수천만년동안의 파도로 인해 만들어진 장대한 풍경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곳이죠.
용머리 해안 근처에는 하멜 기념비와 상선이 있어 같이 둘러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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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 였어요.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곳이라고 해요. 입장료도 있고 주차비도 천원정도 나오는데 옆에 있는 컨벤션 센터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나 주상절리쪽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오나 어차피 차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컨벤션 센터 쪽에 주차를 해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론 컨벤션 센터 쪽에 주차를 하는게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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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역시 중문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이예요.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정도에 주차비는 없었어요. 박물관에는 여러가지 사건이나 예술품들을 테디베어로 구성해 놓아 웃음과 친근감을 줘요. 박물관 관람과 실외에 있는 공원 그리고 테디베어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있어요. 아, 롯데리아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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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역시 중문에 있는 여미지 식물원이었어요. 중문 관광단지엔 오밀조밀 관광할 곳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좋아요. 성인 7,000원에 역시 주차비는 없어요.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커다란 식물원이예요.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볼거리도 많고 공원 규모도 커서 공원을 한바퀴 돌 수있는 관람차도 있어요. 관람차는 추가로 1,000원 정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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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었던 낙서들 이름 남기신 분들을 볼때마다 눈쌀이 찌뿌려져요. 그냥 보는 걸로 만족 하지 못하고 이렇게 망쳐 놓아야 하나요? 낙서하라고 지어주신 이름들이 아닐 텐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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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정방폭포 였어요. 정방폭포는 천지연,천제연 폭포와 함께 제주도의 3대 폭포중의 하나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라고 하네요. 또 서귀포라는 지명과 관련된 폭포라고도 해요.  입장료도 있었는데 주차비만 기억 나네요. 주차비 천원 :D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 으로불로초를 구하러왔던 서불(徐 )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되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절벽에 '서불과차(徐 過此)'라는 글자를 새겼는데, 그가 서쪽으로 돌아갔다 하여 '서귀'라 이름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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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마지막 코스는 역시 근처에 있는 천지연 폭포였어요. 예전 비가 온 후에 갔을 땐 참 멋졌었는데 아쉽지만 물 줄기가 많이 줄어 있어 예전 만큼의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도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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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 오는 저녁에는 힘겹게 쉬는팡 가든을 찾아 흑돼지와 동치미 국수를 먹었어요. 힘겹게 찾았지만 돼지고기도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고 동치미 국수는 지금도 한 그릇 먹고 싶네요. 영업시간은 아마 9시까지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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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여 고기가아니라 비계잖어 저 비계의 비율은 어찌된것이야?

    2008/04/14 10:32

제주도 여행 둘째날 하늘은 맑진 않았지만 날씨는 괜찮았어요. 아마도 둘째날 애월-하귀 해안도로를 따라 처음으로 간 곳은 곽지 해수욕장이었어요. 제주도의 저런 바다 빛이 꽤 맘에 들어요. 성수기가 아니라 한산한 바다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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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이었어요. 전에 제주도에 왔을때 그 때도 거의 비수기였는데 이곳에서 친구들과 숙소를 정하고 잠을 잤었던 곳이죠. 한림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한림 공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잠깐 바다를 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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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한림 공원 이었어요. 입장료는 7,000 원 주차비는 없어요. 예전에 제주도에 왔었을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입구까지만 왔다가 돌아 갔었는데 7,000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잘꾸며진 야자수길과 식물원,동굴,분재,민속마을,조류원,연못 정원,수석등 많은 볼거리 들을 깔끔하게 꾸며 놓아서 관람시간도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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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읍 민속 마을에 갔다가 구경도 못하고 말뼈가루와 오미자차등의 상품 구매를 강요 받아 상당희 성읍 민속 마을에 대해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직접 살지 않는 잘 꾸며진 한림 공원의 민속 마을이 마음도 편하고 좋았어요. 구경하기도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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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 한림 공원 안에 있는 식당에서 먹은 꿩메밀칼국수. 6,000원 맛은 그럭저럭 허기를 채울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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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한참을 서성거리며 기다리다 겨우 정면을 바라 보고 있는 공작 사진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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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내에서 매화가 피었다고 작게 매화 축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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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공격하던 타조. 이 녀석 사진 찍는 나에게 포즈를 취해 주는 척 방심하게 하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긴 목을 이용해 공격을 하더군요. -_- 울타리 밖으로 공격하는 건 반칙이지않냐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 셔터를 눌렀는데 저런 사진이 남았더군요. 정말 가슴이 두근 두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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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오'설록 녹차 박물관이예요.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어요. 녹차 박물관을 관람하고 카페에 앉아 간단한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녹차 등을 먹거나 마실수 있어요. 예전에 갔을때 보다 카페가 넓어 진 것 같더군요. 요즘은 3월 초부터 수학여행을 다니는지 종종 수학 여행온 경상도 지역 학생들을 많이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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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말들 너무 여유로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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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은 좁은 길로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 해요. 걸어 들어가기는 힘들 듯. 주차비나 입장료 같은 건 없었어요. 처음 갔었던 곳인데 바람이 심했지만 시원 시원한 절벽과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예요.

나중에 찾아 보니 대장금,연풍연가,아일랜드를 촬영했었던 곳이었네요.

http://www.chejuguide.com/jejutour/section_5/s_5_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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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선지는 서귀포시에 있는 쌍둥이횟집이었어요. 시장통에 있었는데 차를 끌고 들어가 고생했던 기억이... 근처에 주차장이 있는데 한시간 정도는 무료였어요. 쌍둥이 횟집이 유명하긴 한 것 같더라구요. 내부가 꽤 큰데도 사람이 북적 북적.. 횟감을 떠서 숙소로 가져 왔기 때문에 식당 분위기는 잘 모르지만 회는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그 옆 시장에서 매운탕 거리 야채를 이것 저것 천원에 챙겨주신 할머니도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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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타조한테 제대로 한방 찍힌듯한 사진이구나....
    머리에 양말을 뒤집어 씌워버리지 그랬어...ㅎㅎㅎㅎㅎ

    2008/03/27 13:33

지난 주 한성 항공 ATR-72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제주도 갈때마다 꼭 비가 오락 가락 했었는데 이번은 저녁때 잠깐 오고 나머지 날들은 날씨가 너무 좋았었어요. 특히 마지막 날 날씨는 제주도에 다시 놀러 오라는 건지 떠나지 말라는 건지 너무 맑았어요. 멀리 한라산까지 다 보였었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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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72

한성항공 비행기는 사진 처럼 생겼는데 조금 좁고 조금 더 시끄럽긴 하지만 한시간 정도야 참을만 했어요. 승무원들도 친철 했구요. 일단 가격도 저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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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전 들렀었던 미로 공원. 입장료는 3,000 매표소 앞에 크지 않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는 없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몇명 없었고 조용 했어요. 미로가 그리 크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사람이 많았으면 역시 별로 였었겠지만요. 사진을 보니 갑자기 롤케익이 생각나는 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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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날 들렀었던 함덕 해수욕장 발이 조금 시리긴 했지만 물이 너무 깨끗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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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이라 그런지 한동안 사람 없는 해수욕장에서 열심히 사진 찍고 뛰어 놀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도 해수욕장중에서 함덕 해수욕장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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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을 떼어 제주도를 떠나오며...
또 많은 추억을 만들어 놓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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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3/19 13:14
    • BlogIcon BANG 2008/03/1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주도 사시나 봐요~ ^-^
      저도 처음으로 한성항공 이용해 봤는데 생각 보다 괜찮았어요. 비행기 타실때 한성항공은 미리미리 타야 해요. 공항에서 직접 비행기랑 연결 되어 있는 통로가 있는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비행기가 있는 곳까지 한참 이동해 가야 되기 때문에 보통 비행기 보다 일찍 가서 타야 하더군요.

      처음 탈땐 다른 비행기 생각만 하다 늦어서 못탈 뻔 했었어요.. ^^;;

      +
      비행기가 좀 많이 시끄러우니 좌석 배정은 맨뒤나 맨 앞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D

  2. BlogIcon 옴뱃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미로로 된 정원이 있네요~!! 그런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럼 저가항공이라 음료수 서비스도 없나요? 궁금궁금^^

    2008/03/19 14:15
    • BlogIcon BANG 2008/03/1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제주간에는 간단한 음료수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물이나 어륀지(ORANGE) 쥬스 정도요.. ^^;;

      일반 항공과는 틀리게 풍선도 불어 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세요. 좀 아기자기한면이 많은 듯 해요.

  3. BlogIcon 꿈꾸는파랑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참 이쁘네...
    제주도는 하늘빛 하고, 바닷빛만 봐도 기분 좋아지더라..
    나도 가고 싶은 걸 ㅠㅠ

    2008/03/20 17:02
    • BlogIcon BANG 2008/03/21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 빛도 바다 빛도 너무 좋았어. 웬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곳에 가 있었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여행 갔다 와서 출근할 걱정 하나도 하지 않고 돌아 다녔으니. ^^

      아~ 나도 또 가고 싶은 걸...

  4. BlogIcon 뉴리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뻐요

    2008/03/26 13:43

올해 설에도 고향에 다녀 왔어요. 고향에 가면 항상 혼자 바다에 가는게 습관이 된 듯 해요. 명절때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한산한 바다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어렸을때 부터 바다 가까이 살았는데 바다를 자주 볼 수 없게 되니 바다가 항상 그리워요. 얼마전에 정동진도 다녀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찾은 동해 바다....

서해 보다는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해 바다가 좋아요...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어요. 눈도 약간씩 왔었고 하늘은 잔뜩 흐려졌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지만 그래도 넓게 펼쳐진 바다 앞에 서면 막혔던 무언가가 뻥 뚫리는 기분이죠. 기분이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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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바다에 가면 습관처럼 찍어 오게 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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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1일 밤 10시 40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해서 정동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바다로 향했어요. 다음날 새벽 04:48분 도착하는 열차라 몇시간 정도 후면 일출을 볼 수 가 있죠. 퇴근 후 출발이라 약간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차를 타고 좋은 사람과 바다로 향하는 길은 즐겁기만 했어요.

새벽에 운행하는 열차라 그런지 열차 내에서 따로 군것질 할 것들을 판매 하지 않는 다는 방송이 나왔고 열차에 가득찬 사람들은 부랴부랴 먹을 것들을 사러 매점으로 달려가는 사태가 발생해 매점은 정말 북새통이었고 혼자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와 그 와중 서로 먼저 물건을 사겠다고 달려들어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 틈에 겨우 약간의 먹거리를 챙겨들고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어요. 원주(?)쯤인가에 기차가 조금 오래 정차해서 또 매점을 이용 할 수는 있지만 열차에 타기전에 긴 시간을 버틸 먹거리를 준비해 두는 게 좋을 듯 해요. 뭐 계속 잠만 잔다면 상관 없을 테지만요.

정동진에 도착하기 전 몇가지 준비 했던게 있는데 정확한 일출 시간과 일출 시간까지 추운날 버틸 곳이었어요.
일출 시간은 http://weather.local.naver.com/SunriseSet.nhn web page 에서 확인 가능 해요. 해당 page 로 이동해 강원도 강릉시를 입력하고 일출 시간을 알고 싶은 날의 날자를 선택하고 일출,일몰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일출 시간을 알 수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의 일출 시간은 07시 29분 이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정동진역에 일출 시간이 써있었는데 도착한 시간이 어두워 표지판을 볼 수 없었어요. 나중에 날이 밝은 후에야 표지판을 보게 되었었죠. 일출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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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출 시간까지 기다릴 수 있는 곳을 찾아 봤는데 정동진역 출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24시간 영업 하는 선카페라는 곳이 있어요. 기차에서 내린 수 많은 사람들은 어딜 갔는지 카페에 원래 기다리던 두분을 제외 하곤 사람이 없어 처음 들어가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두팀 정도가 더 들어와서 일출때까지 같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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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내릴때 기차표를 역무원에게 보여주고 일출때 정동진역으로 다시 들어 갈 수 있어요. 기차표가 없으신 분은 500원을 내면 들어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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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이었고 날씨도 무척 쌀쌀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해돋이를 구경 왔더군요.

일출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해가 보이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잠깐 스쳤지만 이내 해는 떠올랐고 어둠에 쌓여 있던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었어요. 새해 첫날의 태양은 아니었지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벅차오르는 가슴을 안고 각자의 소원을 빌고 얼마지나지 않았지만 새해의 다짐을 새로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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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다가 좋아요. 파도가 좋아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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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의 끝 오이도를 다녀 왔어요. 주말 내내 감기로 쓰러져 있을때 꿈에서 바다를 봤거든요;; 그래서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나 봐요. 월요일 몸은 아직 찌뿌둥 하고 회사는 못나 갈 것 같아 휴가를 내버렸지만 오이도는 다녀 올 수 있었다니 사실 회사에 가기 싫었나 봅니다. 사실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파도가 반겨주는 동해로 가고 싶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갈 수 있는 한계는 파도라곤 눈을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오이도였네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수평선 비슷 한 것이라도 보고 와서 괜찮았네요.

대중교통을 타고 오이도를 가는 방법은 4호선 마지막 역인 오이도역에 내려 아래 사진에서 볼때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야 해요. 나가서 건널목을 건너지 말고 30-2 번 버스를 타면 기사님께서 오이도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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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오이도역은 참 황량한 분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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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흐렸지만 겨울엔 눈이 금방이라도 내릴 것 같은 회색빛 날씨가 참 좋아요. 겨울의 차가움을 회색빛의 구름이 다 막아 줄 것 같은 기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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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이 쳐 있어서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물빠진 갯벌을 바라 봐야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