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했던 놈놈놈




기대가 너무 커 실망도 컸었나 봐요.
대사는 너무 웃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고 할 얘기는 별로 없는 데 멋있어 보이려고 폼만 잡는 영화라는 느낌이었어요. 가끔 마음에 드는 장면이 있었지만 중간 중간은 지루해서 하품이 날 것만 같았어요. 감독의 전작인 달콤한 인생은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실망이지만 송강호,이병헌,정우성 세명의 배우들은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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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리고 빠삐놈 .. )

    Tracked from [puRiaE] 2008/08/02 19:22 delete

    독립군이 만주에서 활동할 때 우린 이렇게 간지나게 놀았어요 정도의 메시지 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영화가 보여주는 노가다식 비쥬얼에 내심 감탄하면서 봤어요. 짝패를 봤을 때 느꼈던 그런 감정과 비슷한데, 그럴듯한 CG가 넘실대는 영화 세상에서 몸을 내동댕이 쳐가면서 보여주는 노가다 액션은 볼 때마다 늘 가슴한쪽이 뭉클해지더라구요. 찍는 사람도, 출연하는 배우들도 고생 많이 하면서 찍은 영화라는게 느껴진달까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주셔..

  2. Subject 영화 ‘놈놈놈’에 대한 느낌들

    Tracked from 감성 일기 2008/08/08 21:24 delete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중에서는 장화홍련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그 다음 영화를 꼽으라면 아마도 얼마전에 개봉한 '놈놈놈'을 꼽을 것 같다. 썩 마음에 들어차지는 않지만 한국영화가 발굴하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세계관에 대한 확장을 가져온 공 하나로도 충분히 기억될만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비쥬얼적인 볼거리는 풍성한 영화다. 170억의 제작비에 부응하는 볼거리 하나는 풍성하게 던져준다. 초반 등장하는 기차 안에서의 총격씬이나, 여관을 탈출하는..

  1. BlogIcon 비트손 2008/08/08 21:2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쓴 글 트랙백 걸고 갑니다.:)

    • BlogIcon BANG 2008/08/11 11:37 address edit & del

      넴. :D
      개인적으로 중간 중간 맥이 끊기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 그랬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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