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좋아요.




얼마전 바다에 다녀 왔어요.
늦은 밤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 했는데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조용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다 냄새는 정말 바다에 온 걸 새삼 느끼게 해줬어요.



잠시 바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보니 장마라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비오는 바다도 좋았을 텐데 어느새 멀리서 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 했어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너무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정말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과 맑은 공기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 소리...
너무 도시에서 아둥 바둥 여유 없이 사느라 이런 풍경을 잊고 살았 던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해 보다는 동해 바다가 좋아요.
깨끗한 백사장이 깨끗하고 길게 펼쳐져 있는 곳도 좋고
바다에서 거세게 치는 파도와 잔잔하게 출렁이는 파도 소리도 좋아해요. :D
비나 눈이 오는 바다도...

뭐 그냥 바다를 좋아하네요.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실주 담그기~  (0) 2008/07/03
바다 여행 2  (0) 2008/07/02
바다가 좋아요.  (0) 2008/06/30
용돈 받았네요. :D  (5) 2008/06/16
오랜만에...  (0) 2008/06/13
이계진씨. 마지막 말투 그대로.... 정말 존경합니다.  (21) 2008/05/08

Trackback 1 Comment 0

Trackback : http://www.banggae.com/trackback/615 관련글 쓰기

  1. Subject [Look Down the Sea] by Yuhki Kuramoto

    Tracked from 바람나무, 생각가는대로 2008/10/28 17:36 delete

    NIKON D100 | Normal program | 1/640sec | F/13.0 | ISO-200 | 2008:08:24 01:17:03 주문진 아, 따스하여라. 비오던 그 바다, 하루 종일을 자리에 누워 비오는 소리만이 들리던 그 날. 세상은 저 멀리 물러나 앉았고 마음 속 온기 오르며 마냥 평화롭던 그 순간이여. 그 평화로움, 앞으로 언제나의 일상이 되기를. Look Down The Sea.mp3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61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