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사건 파일 2
log 2007/11/12 14:12
지난 번과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또 영수증 문제가 발생 했어요.
오늘은 업무상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나서 택시 기사님에게 영수증을 요청 했고 사무실에와서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 아래와 같은 놈이 한장 버티고 있네요.
발행일자도 2007년 8월 19일 이고 요금도 5,000원 이상 적게 찍혀 있는 영수증을 받아 온 것입니다. 발행 시간은 얼추 맞네요. -_- 회사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사비로 이용 했던 택시라 회사에 청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저 영수증을 내 밀란 말입니까. ㅜ_ㅜ 가난한 회사원에겐 만원 한장도 엄청난 돈이란 말이예요.
저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엔 상품 가격 보다 돈을 더 지불한 걸 영수증을 보고 나서 환불 받은 사건도 있었고(2007/07/13 - 물건 구매 할때 영수증 살피시나요?) 그 후에는 사지도 않은 물건이 영수증에 찍혀 있는 걸 나중에 발견해서 어쩔 수 없이 넘어 간 적도 있었고 옷 가게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지요.
그래도 전 항상 늦게라도 영수증을 살피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종종 겪는게 아닌지 싶네요.
이런 건 돈 거래이기 때문에 정확히 맞아야 된다고 믿고 사는데 다들 저의 믿음을 종종 저버리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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